테라바이트에서 엑사바이트로 – TB를 EB로 변환하는 방법
오늘날 데이터 중심의 세상에서는 테라바이트 단위의 데이터 저장, 전송, 처리에 대해 듣는 것이 흔합니다. 노트북 저장 용량이나 주간 백업 크기 등이 그 예입니다. 하지만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 과학 시뮬레이션이 발전함에 따라 엑사바이트 단위가 대규모 데이터 시스템에서 통용되는 언어가 되고 있습니다. 테라바이트(TB) 단위로 측정하지만 엑사바이트(EB) 단위로 확장해야 할 때, 두 단위 간 변환은 현대 인프라에 맞춰 숫자를 조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변환 방법과 함께 빅데이터 시대에 이 변환이 왜 더 중요해졌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테라바이트(TB)란?
테라바이트는 1조(1,000,000,000,000) 바이트와 같은 디지털 저장 단위입니다. 십진법 기준으로 1조 바이트를 의미합니다. 테라바이트는 주로 다음과 같은 용도로 사용됩니다:
- 개인용 컴퓨터 및 SSD 저장 공간
- 고해상도 미디어 라이브러리
- 대규모 애플리케이션 설치
- 로컬 서버 백업
- 중간 규모 조직의 데이터 전송 로그
1 테라바이트는 약 25만 장의 고품질 사진, 1,000시간 분량의 음악, 또는 500시간의 표준 해상도 비디오를 저장할 수 있는 강력한 단위지만, 점점 더 큰 시스템의 출발점이 되고 있습니다.
엑사바이트(EB)란?
엑사바이트는 1퀸틸리언(1,000,000,000,000,000,000) 바이트, 즉 1백만 테라바이트에 해당하는 디지털 저장 단위입니다. 현재 컴퓨팅에서 가장 큰 데이터 단위 중 하나이며 다음과 같은 분야에서 사용됩니다:
- 글로벌 클라우드 저장 인프라
- 국가 데이터 보관소
- 과학 슈퍼컴퓨팅(예: 유전체학, 기상 모델링)
- 수십억 사용자를 지원하는 데이터 센터
테라바이트가 디지털 호수라면 엑사바이트는 대양에 해당하며, 우리는 이미 그 안을 탐험하고 있습니다.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기업들은 서비스 전반에 걸쳐 매년 여러 엑사바이트의 데이터를 처리합니다.
테라바이트에서 엑사바이트로 변환하는 방법
변환 기준은 간단합니다:
1 엑사바이트 = 1,000,000 테라바이트
따라서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엑사바이트 = 테라바이트 ÷ 1,000,000
또는 이렇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엑사바이트 = 테라바이트 × 0.000001
예를 들어, 2,500,000 테라바이트 분산 저장 용량을 관리한다면:
2,500,000 ÷ 1,000,000 = 2.5 EB
디지털 보존 프로젝트가 780,000 TB의 역사 데이터를 보관했다면:
780,000 ÷ 1,000,000 = 0.78 EB
스트리밍 플랫폼이 매월 1,200,000 TB의 분석 데이터를 처리한다면:
1,200,000 × 0.000001 = 1.2 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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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계셨나요?
- 미국 의회도서관의 전체 인쇄물 컬렉션은 약 10 TB로 추산되며, 이는 0.00001 EB에 불과합니다.
- 2025년까지 전 세계 데이터 생성량은 180 제타바이트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1억 8천만 엑사바이트에 해당합니다.
- AWS, 구글 클라우드 같은 주요 클라우드 플랫폼은 전 세계 데이터 센터에서 수백 엑사바이트의 데이터를 저장하고 있습니다.
- 최신 유전체학 프로젝트, 예를 들어 인간 전체 게놈 시퀀싱은 전 세계 연구소에서 페타바이트와 엑사바이트 단위의 데이터를 생성합니다.
- 넷플릭스나 유튜브 같은 스트리밍 기업들은 매달 수십억 시간에 달하는 사용자 활동을 엑사바이트 단위 트래픽으로 전달합니다.
엑사바이트 영역으로 확장하기 – 테라바이트만으로는 부족한 이유
얼마 전만 해도 1 TB 하드 드라이브는 대용량으로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4K 비디오, 실시간 분석, 자율주행 시스템, 대규모 센서 네트워크의 등장으로 데이터 용량의 관심은 엑사바이트로 옮겨갔습니다.
CERN의 대형 하드론 충돌기(LHC)가 단일 실험을 수행할 때 검출기는 초당 수백 테라바이트에 달하는 원시 데이터를 생성합니다. 이 모두가 저장되지는 않지만, 장기간에 걸쳐 과학 기관들은 쉽게 엑사바이트 단위의 실험 결과, 시뮬레이션, 로그를 축적합니다.
비즈니스 분야에서 소매 및 물류 대기업들은 매시간 테라바이트 단위의 데이터를 처리하며, 매월 엑사바이트 단위로 증가합니다. 정부 또한 국가 데이터 저장소에 투자하며 의료, 보안, 인프라 데이터를 엑사바이트 규모로 저장하고 있습니다.
로컬 서버를 넘어 규모를 확장하는 조직에는 테라바이트에서 엑사바이트로의 전환이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현실적인 청사진입니다.

1,000,000으로 나누고 큰 그림을 그리세요
공식은 간단합니다:
엑사바이트 = 테라바이트 ÷ 1,000,000
그러나 규모는 결코 단순하지 않습니다. 이 변환을 활용해 인프라를 계획하고 데이터 프로젝트를 규모화하며, 전 세계 최고 수준의 데이터 시스템과 비교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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